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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림신품종 제200호 탄생!('산조715호' 산림분야 품종보호권 200번째 등록)
작성자 관리자 작성날짜 2019-07-26 14:50:18.0
첨부파일 첨부파일 1 : 크기변환_(190711)NFSV+관련사진2-품종호보권등록증(제200호,+산림조합중앙회장-표고+'산조715호').jpg 
첨부파일 2 : 크기변환_(190711)NFSV+관련사진1-산림분야+제200호+신품종-표고+'산조+715호'.JPG 
게시판 본문의 첨부파일 이미지입니다. : 크기변환_(190711)NFSV+관련사진2-품종호보권등록증(제200호,+산림조합중앙회장-표고+'산조715호')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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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, 산림신품종 제200호 탄생

- 표고 산조715’, 산림분야 품종보호권 200번째로 등록 -

 

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(센터장 이용석)11일 산림분야 품종보호 등록 제200를 기념하여 품종보호권 및 감사패 전달식을 충주시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.

 

- 지난 2008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출범한 이래 8년 만에 100번째 신품종이 등록되었고, 다시 3년 만인 올해 200번째 신품종이 탄생하였다.

 

- 산림신품종보호제도 시행 이래, 200호로 등록된 신품종의 주인공은 표고 산조715로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(센터장 정남훈)에서 개발한 품종이다.

 

- 표고 산조715는 갓이 넓고 두꺼우며 조직이 단단하여 저장성이 우수하고 유통기간이 길어 버섯재배농가에서 선호하는 품종으로서 고소득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.

 

산림버섯연구센터에서는 2008년도 산조702’를 첫 번째로 품종보호 출원한 이후, 현재까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29품종을 출원하였으며(전체 출원품종 7%), 이중 23품종이 등록되어(전체 등록품종의 11%), 산림작물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.

 

- 산림버섯연구센터 정남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신품종 개발에 매진하여 산림자원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.

 

이번 기념행사는 사단법인 산림자원육종가협회 회원을 포함한 민간 육종가, 대학, 공공기관, 지자체 및 중앙기관의 신품종개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산림 육종가의 품종출원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.

 

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이용석 센터장은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이며 산업화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하였으며 ‘2021년 안에 300호 품종이 등록될 수 있도록 심사업무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