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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업현장 노하우 신지식으로 인정받는다!!
작성자 한현영 작성날짜 2013-12-13 11:34:05.0
첨부파일 첨부파일 1 : 5-28.jpg 
첨부파일 2 : 5-28-1.jpg 
임업현장 노하우 신지식으로 인정받는다!!
 
[연합뉴스 보도자료 2005-12-13]
 



- 산림청, 2005 신지식임업인 5명 선정 -

산림청(청장 조연환)에서 산림분야의 새로운 지식정보를 발굴하고 이를 실용화시켜 소득증대와 기술개발에 기여한 신지식임업인을 선정한 결과 올해에는 새로운 조림방법을 개발하여 산불피해지 복구 등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이덕수 씨 등 5명이 최종 선발되어 12월 13일 오후 2시 행정자치부에서 신지식인 인증서와 표창을 받게 된다.
※ 행정자치부 신지식인 10개분야 88명중 임업분야 5명 선정
특히 이번 신지식임업인으로 선정된 5명중 파종립(종자흙떡)을 이용한 직파조림방법 개발로 산불피해지 등의 산림을 조기에 복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이덕수(李德洙, 42)씨가 대통령 표창을, 표고버섯을 이용한 신제품을 개발하여 상품화시킨 장석윤(張錫允, 38)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.
이밖에도 토종 헛개ㆍ오갈피 등 약용수종 재배단지를 조성하여 고부가가치 창출 모델을 개발한 정영상(鄭永相, 49)씨, 분재 재배 관리가 용이하도록 수분증발을 적게하는 전통도자기 분재분을 개발하고 운반용 규격박스를 개발한 전선희(全善姬, 36)씨, 전통가구를 현대적 감각을 살려 실용화하고 품질향상 및 공정 개선에 기여한 김병수(金秉洙, 52)씨가 신지식 임업인으로 각각 선정되었다.
산림청에서는 1999년부터 매년 5명내외를 신지식임업인으로 선정하여 해당기술에 대한 기술 및 정보 공유와 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45명이 신지식임업인으로 선정되었다.



※ 사진설명 : 표고버섯을 이용한 신제품 개발 사진
1. 표고에 갓을 씌운 상태
2. 표고 모양버섯 상품 포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