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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림조합, 표고산업 진흥에 앞장선다.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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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작성날짜 | 2018-03-23 10:13:23.0 |
첨부파일 | 1 : 20180323 한국영농신문.jpg | ||
- 표고버섯 병종균 가격 동결 및 품종 통상실시 확대 - □ 산림조합중앙회(회장 이석형)는 2018년 3월 16일(금) 제7차 버섯종균관리위원회를 개최, 표고버섯 병종균 가격을 동결(1,800원/병)하고 산림조합 표고품종에 대한 통상실시를 확대하기로 하였다. □ 이는 지난 2017년 12월 7일 산림청에서 개최된 표고산업 진흥을 위한 민·관 토론회의 후속조치로 토론회에서 논의된 현장애로사항 해결 등 실용화 중심의 ‘정책-R&D-산업계’구축을 위한 첫 걸음으로 평가된다. □ 표고버섯 병종균 가격 동결은 고품질의 종균과 톱밥배지의 안정적인 보급으로 표고산업 진흥에 기여하고 표고 재배농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산림조합 표고버섯 병종균으로 재배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규모 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되었다. □ 또한 버섯종균관리위원회에서는 산림조합이 개발한 표고품종의 통상실시를 확대, 1단계로 오는 4월부터 톱밥재배용 표고 품종(17개)의 전면 통상실시를 추진하고, 원목재배용 품종도 단계적으로 확대, 국내 표고산업 활성화를 선도할 예정이다. □ 이와 함께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3월 15일(목), 권역별 표고톱밥배지센터 실무자 2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현장간담회를 실시, 실무에서 쌓은 경험, 노하우를 공유하였고 토론회에서는 실무중심의 열띤 토론과 발굴된 애로사항에 대한 신속히 조치를 취하도록 하였다. □ 표고산업 진흥에 나서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 이용범 유통지원부장은 “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생산관리 강화를 통한 품질 안정화와 원가절감을 통한 가격 안정화는 물론 고품질의 종균과 톱밥배지 보급으로 표고산업 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밝혔다. |